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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티파니→‘티파니 영’ 활동명 변경ㆍ첫 싱글 발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영(사진=유니버설 뮤직)
▲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영(사진=유니버설 뮤직)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티파니 영(TIFFANY YOUNG)'으로 돌아왔다.

29일 유니버설뮤직은 소녀시대 멤버 출신 티파니가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Over My Sk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2017년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그는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Over My Skin'은 한 여성으로서의 자각을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90년대 R&B 사운드를 가미했다.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해 티파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팀발랜드(Timbaland),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퍼렐(Pharrell) 그리고, K-POP에 대한 사랑을 제 목소리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티파니 영으로 새 출발하는 그녀를 향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싱글 'Over My Skin'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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