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미선 교통사고는 가해차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 때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의 교통사고 원인이 가해 차량 운전사의 음주가 아닌 휴대전화로 인한 전방주시태만으로 밝혀졌다.

박미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박미선의 차량 관련 사고를 알아보던 중 견인 차량 운전자로부터 '가해차 운전자가 음주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주가 아닌 휴대전화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19일 밤 11시 45분경 경기도 일산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진입하는 교차로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현재는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