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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서리야 행복하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배우 신혜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우서리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첩과 함께 짧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매니저 사진첩에 서리가 한 가득. 서리 안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아쉽지만. 서리야! 행복하렴. 드라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씽크.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혜선은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여우각시별'이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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