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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히토미 "日팬 섭섭함 이해, 아이즈원으로 성장 시험해보고파"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들이 한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야부키 나코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언어가 다른 점도 있고 낯선 점 많았지만 멤버들 많이 도와주고 한국어도 많이 늘어서 점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으로 인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던 AKB48 그룹으로서 활동 중단에 대해 “일본 팬분들이 섭섭해하실 수도 있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계시고 아이즈원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혼다 히토미 역시 “섭섭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2년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아이즈원을 통해 제가 얼마나 성장하는지 시험해보고 싶다. 그런 저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데뷔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는 ‘색을 입히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Colorize’와 같은 발음을 활용한 제목으로, 데뷔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한 대로 멤버들 각각의 대표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는 처음 공개되는 아이즈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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