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 10인의 '명예 하사 임명식' 현장이 포착됐다.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6일 박재민-루카스-은서-조현 등 백골부대 10인의 '명예 하사 임명식'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사 임명장을 받은 특급 에이스 박재민의 카리스마 눈빛이 담겼다. 이어 흐트러짐 없이 나란히 서서 선서와 경례를 하는 명예 하사 10인의 모습에서는 '진짜 도전은 지금부터'라는 결의가 느껴진다.

은서와 조현이 임명장을 펼쳐 들고 파이팅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박재민, 라비, 셔누, 루카스가 임명장을 손에 들고 파이팅 넘치는 백골구호를 외치는 모습은 지난주 교육생일 때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지난주 신병교육대 교육을 수료한 백골부대 10인이 수색대대에서 명예 하사로 '300워리어' 도전에 한 발 더 다가가 더욱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들의 열정 가득한 훈련 과정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