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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마풍도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의 대본샷이 공개됐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6일 재희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재희는 '용왕님 보우하사' 대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극 중 재희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만찢남'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비극적인 성장사를 배경으로 감정을 죽이며 살 수밖에 없는 풍도의 내면을 세심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재희는 "천재 알파고 피아니스트 마풍도로 출연하는 만큼 촬영 전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 지금도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레슨을 받으며 완벽한 캐릭터를 위해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촬영하는 만큼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는 18일까지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며, 21일부터는 오후 7시 15분에 방영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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