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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태원 레스토랑 2곳 폐업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홍석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홍석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레스토랑 두 곳을 폐업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2월 말에 마이타이차이나, 27일에는 마이치치스를 문 닫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골목상권에서 운영이 어려운 이유를 임대료의 과도한 폭등과 가파른 최저임금제 인상이라고 꼽았지만, “결국 장사를 잘해야만 해법을 찾는다”라고도 설명했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오늘까지 마지막 영업했습니다. 10년 넘게 운영해왔었는데 정말 많이 아쉽네요.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참 많이 힘들게 유지했었는데. 결국은 저도 잠시 멈추네요. 이태원ㆍ경리단ㆍ해방촌 많이많이 사랑하고 응원해주십쇼. 자영업 하는 모든 분들 기운내시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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