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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X성국,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소녀와 꽃' 뮤비 공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한여름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소녀와 꽃’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SNS에는 한여름이 참여한 ‘소녀와 꽃’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실제 이야기와 사연이 담겼다. 어린 나이에 수모를 겪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할머니의 사연과 더불어 일제의 만행에 대한 사과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과거의 무서운 역사를 말하지 못한 채 젊음도 꿈도 잃어버린 이제는 할머니가 된 어린 소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녀와 꽃’에 참여한 한여름, 성국, 이영순 무용단의 모습도 차례로 공개됐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해 5월 ‘방가방가’로 데뷔했고, 각종 음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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