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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박신혜, 시즌2 첫 게스트…굿즈ㆍ상품 걸린 게임 몰두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틈만나면,' 박신혜(사진제공=SBS)
▲'틈만나면,' 박신혜(사진제공=SBS)

'틈만 나면' 시즌2 첫 번째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하는 가운데, 촬영지에서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가 굿즈와 상품이 걸린 유쾌한 게임을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 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박신혜가 출연한다.

박신혜는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왕과 왕비로 찰떡 호흡을 이뤘던 만큼 시종일관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며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로 이뤄진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는 박신혜를 발견한 유연석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놀라워했고, 박신혜가 "전하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하자 "중전을 여기서 보니 반갑소"라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연신 '중전'을 외치는 유연석의 모습에 유재석은 "연석이가 너무 편한 게 느껴져"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을 정도. 유연석은 "박신혜 씨 결혼식에서 보고 그 후에 못 봤다"라고 박신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박신혜는 "최근에 드라마 촬영이 끝났다. 곧 여행을 계획 중이다"이라며 "오랜만에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갈 예정이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박신혜는 쉬지 않고 토크를 이어가는 유연석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오빠 예전이랑 많이 변했어"라고 증언한 후 "토크가 많이 발전했다"라며 유연석의 날로 향상되는 예능감에 박수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날 유연석은 "어제까지 대변인 역을 연기하며 스마트한 모습에 이입해 있다가 오늘 여기서 유재석 형을 만나니 잠이 깨듯 다시 예능감이 밀려온다"라고 전한 후 자신의 말을 입증하듯 박신혜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하드캐리 맹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틈만나면' 굿즈(사진제공=SBS)
▲'틈만나면' 굿즈(사진제공=SBS)

한편, 시즌2에서는 룰이 개편된다. 틈 친구가 주사위를 굴려 보너스 횟수를 정하는 보너스 쿠폰, 틈 주인의 미션 참여, 실패한 틈 주인을 위한 굿즈 등 달라진 규칙이 '틈만 나면,'을 더 흥미롭게 할 전망이다.

'틈만 나면,'은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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