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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특임대 조성원 탈락→최하위 부대 결정전…육군ㆍ해군ㆍ특전사ㆍ해병대ㆍ707, 촬영지 양양 못 가는 부대 결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강철부대W' 4회(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 4회(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 특임대 조성원이 탈락한 가운데,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리기 위한 해상 침투 작전이 시작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과 데스매치를 통해 생존한 특전사-707-육군-해군-해병대가 사전 미션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 돌입한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다섯 부대에게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에 앞서 사전 미션을 시작한다"라며 시즌 최초이자 미션명부터 잔인한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총 3라운드로 치러지는 미션에서 최하위를 한 부대는 본 미션에 참가하지 못한 채 바로 데스매치로 직행한다"라고 밝혀 대원들을 얼어붙게 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미션은 1, 2라운드를 통과한 세 개 부대가 가장 먼저 본 미션으로 직행하고, 3라운드에 들어가는 나머지 두 부대는 '1:1 격전'을 치른 뒤, 승리한 1부대만 본 미션에 합류하게 된다. 최하위가 된 1개 부대는 두 번째 본 미션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데스매치에 직행한다.

긴장감 가득한 가운데, 대원들은 미션 준비에 들어간다. 그런데 미션 직전, 707 박보람은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긴장돼서 토할 것 같다"라고 호소한다. 이런 가운데 미션에 돌입한 한 대원은 끝까지 단 한 번도 멈추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보여주고, 또 다른 대원은 "지금 눈에 뵈는 게 없다"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서 '육각형 대원'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치열한 1~2라운드가 끝나고, 먼저 승리한 세 부대가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 훈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최영재 마스터는 세 부대에게 마지막 생존 부대를 공개한다. 뜨거운 관심 속 당당히 입성한 마지막 생존 부대는 웃음기 없는 레이저 눈빛과 함께 "살아 돌아온 이상 무조건 살아남을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본 미션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다. 대원들 역시 "올 게 왔다", "IBS(상륙기습작전이나 도하작전시 운용하는 고무보트) 미션?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사전 미션에서 1위를 한 부대가 대진표를 직접 정하는데,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자신들의 상대 부대를 강력한 부대로 골라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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