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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직관 경기 전 동국대 2차전 혈투…니퍼트 선발 투수 출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3 멤버들이 직관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 니퍼트와 함께 동국대와 2차전을 치른다.

2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패배를 설욕하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운 동국대와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로는 니퍼트가 낙점된다. 무려 2,144일 만에 오른 선발 마운드에서 거침없는 투구로 동국대 타선을 압도한다. 특히 완벽한 구위로 단숨에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승리의 기운을 돋운다.

동국대 타선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이 스윙을 돌린다. 서서히 타이밍을 맞춰가던 동국대 타자들도 니퍼트의 초구에 반응하며 결과를 내기 시작한다.

1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임스타' 임상우는 설욕의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임상우는 앞선 타격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김성근 감독표 특훈에 매진했다고 하는데. 몬스터즈 덕아웃에서도 "제발 하나만 해 줘라!"라며 간절한 응원을 보낸다. 임상우가 과연 몬스터즈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국대와 '최강몬스터즈'의 2차전은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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