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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부족전쟁' 김민지, 강민호ㆍ정대세ㆍ아모띠와 달리기 대결→승부욕 불탄 촬영지…재방송 다시보기 OTT 넷플릭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존왕' 김민지(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김민지(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 촬영지에서 김민지와 정대세, 강민호, 아모띠의 달리기 대결이 펼쳐진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는 국가대표 육상선수 김민지가 자존심을 걸고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김민지는 달리기 좀 한다는 '피지컬 100' 우승자이자 '달리기왕' 아모띠에게 달리기 대결을 제안했고, 아모띠도 성별을 떠나 진지한 대결에 임할 준비에 나섰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나는 할아버지라서 다리가 좀 아프다"라며 몸을 사렸다. 김민지는 "어르신은 너무 쉽게 이길 것 같다"라며 도발했고, 추성훈은 "격투기 나오면...너네 다 죽었어"라며 예고했다. 김동현은 "나이가 들면 옹졸해진다. 제가 대신 사과하겠다"라며 추성훈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존왕' 아모띠, 김민지(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아모띠, 김민지(사진제공=TV조선)

김민지가 뛰는 모습을 본 정대세는 "나하고도 해보자"며 승부욕에 눈이 멀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가대표팀 팀장 박태환은 "같은 팀끼리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분노했지만, 이미 승부욕에 불타는 정대세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이승기는 "5천원이라도 내고 해라. 돈 받아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정대세는 "5만원이라도 내겠다"며 폭주했다. 결국 정대세의 질주를 위해 정글팀 김동준, 피지컬팀 김동현, 군인팀 강민호까지 출전하며 판이 커졌다. 김민지와 정대세X김동준X김동현X강민호의 전력 질주 현장은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만날 수 있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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