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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 "긴 생머리 스타일링 한계 느껴...처음으로 단발 잘랐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모모랜드 연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모모랜드 연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모모랜드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주이는 2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모모랜드의 5번째 미니앨범 ’Show Me(쇼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엔 어떤 머리를 해야 할지 몰라서 색깔이란 색깔 다 넣어봤다. 그동안 금발에 핑크도 해보고 여러 색을 써봤는데, 팬분들이 많이 튀는 걸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이번엔 와장창 다 넣은 거다.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우는 “그동안 긴 생머리만 고수하다 보니까 속상해 하는 팬분도 계셨다. 나도 스타일링 하는 데 한계를 느꼈는데, 회사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고, 나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자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인은 “연우와 달리 나는 그동안 단발만 했는데 처음으로 긴 머리를 붙여봤다. 팬분들도 이런 모습을 기대한 분들이 많아서 팬분들과 내 소원 성취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Show M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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