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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잇따른 열애설에 '사나' 검색어 오른 이유?…"사나 아니라 다행"

[비즈엔터 김남준 기자]

▲트와이스 사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트와이스 사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의 열애설이 잇따라 터지면서, 팬들이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 트와이스 갤러리에는 한 팬이 재기 발랄한 성명문을 내 호응을 얻고 있다. 작성자는 "그래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라는 단 한 문장의 성명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효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모모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한 반응이다. 이와 같은 반응에 사나의 남다른 인기도 입증됐다.

한편 6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린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남준 기자 dwt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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