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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동네 으른들, '아는 형님'으로 세대 차이 개그로 '웃음 폭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동네 으른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 빅리그' 동네 으른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동네 으른들'이 역대급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25일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3쿼터 8라운드가 펼쳐진다. 쿼터 후반부로 돌입한만큼 코너들 더욱 치열해진 순위 경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쿼너 첫 선을 보인 '동네 으른들'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벌어지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은 코너다. 문세윤, 이진호, 김두영, 이정수, 박영재의 찰떡 호흡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수와 박영재이 '아는 형님'을 보겠다고 하자 김두영은 "춘식이 형도 나오느냐"라고 물었다. 박영재가 "춘식이 형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김두영은 "내가 아는 형님이다. 지들이 아는 형님은 나오고 내가 아는 형님은 나오면 안 되냐"라고 역정을 냈다.

이어 이진호는 "JTBC에 빨리 전화해서 '아는 형님'에 춘식이 형 섭외하라고 해"라며 "그 형 놓치면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채어 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세윤은 깜박깜박 건망증과 더불어 중독성 짙은 유행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오마나"로 포복절도를 안겼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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