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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영화관]임시완의 '오빠생각',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오빠생각' 스틸컷(사진제공=NEW)
▲'오빠생각' 스틸컷(사진제공=NEW)

'타인은 지옥이다'의 배우 임시완이 훈훈한 오빠로 변신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 A는 14일 오후 1시 20분 추석 특선 영화로 임시완 주연의 '오빠생각'을 편성했다.

2016년 개봉한 '오빠생각'은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이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오빠생각' 포스터(사진제공=NEW)
▲'오빠생각' 포스터(사진제공=NEW)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한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임시완 외에도 고아성, 이희준, 이준혁, 정준원, 이례 등이 출연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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