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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팬 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남우현 팬미팅(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남우현 팬미팅(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의 데뷔 첫 단독 팬 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1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우현의 단독 팬 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 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남우현이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의 팬 미팅은 지난해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과 지난 8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식목일(植木日) 2'에 이어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켰다.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활동 외에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홀드 온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남성 대표‘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남우현은 올해 미니 3집 ‘어 뉴 저니’ 활동과 뮤지컬 ‘그날들’과 ‘메피스토’, ‘식목일’ 아시아투어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남우현의 단독 팬 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은 오는 1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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