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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역대 최연소 새 친구…반전 시골 매력 '눈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안혜경(SBS 방송화면 캡처)
▲안혜경(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안혜경이 출연했다.

안혜경은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인 안혜경은 청춘들을 위해 가을 전어를 직접 공수하고,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선보였다.

도회적인 외모와 달리 강원도에서 오랜 시골 생활을 했던 안혜경은 "중학교 때까지 장작을 때며 살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맨발로 집 안을 누비고,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물을 뿌리며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또 거침없이 나무 위를 올라가 감을 따는 등 반전 시골 매력을 보여줬다.

집 근처 내시 가문 고택을 구경하고 돌아온 남자 멤버들은 집 안에 누워있는 새 친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새 친구의 정체를 알고나서 남자 청춘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의 낯선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구본승은 안혜경이 "본승의 팬이었다"고 고백하자 귀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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