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불후의 명곡' 전영록(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이 전영록의 어머니자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 故 백설희 편이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은 故 백설희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자로는 뮤지션 모녀인 재즈계 대모 윤희정과 실력파 보컬 김수연, 최근 22년 만에 보컬 박완규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최고의 록 밴드 부활, 뮤지컬계 디바 최정원 등 전설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불후의 터줏대감 홍경민, 트로트계 떠오르는 팔방미인 숙행,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신현희까지 총 6팀이 출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전설 故 백설희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불후의 명곡' 부활(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숙행(사진제공=KBS2)
이날 방송에는 가수 전영록이 어머니인 故 백설희의 빈자리를 대신해 눈길을 모았다. 전영록은 녹화 내내 故 백설희의 명곡에 얽힌 에피소드는 물론, 생전 어머니와의 잊지 못할 다양한 일화들을 대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