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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대신 프로야구…KBS, '태양의 계절' 결방→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태양의 계절' 포스터(사진제공=KBS)
▲'태양의 계절' 포스터(사진제공=KBS)

'태양의 계절'이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인해 '태양의 계절'이 결방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KBS는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를 중계한다. 이로 인해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와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하루 쉬어간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 로코-녹두전'은 오후 10시 방영될 예정이지만, 경기가 길어지는 경우 편성이 변경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이 양지 로지스 사장직을 지키고, 윤시월(윤소이)과 이혼하고, 지민(최승훈)의 친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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