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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비건빵의 달인, 쌀가루로 만든 세상 쫄깃한 식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 비건빵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부산 비건빵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 부산 비건빵의 달인이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 비건빵의 달인이 출연한다.

비건(vegan)은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로, 비건 식단은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채식으로써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빵의 기본재료라고 할 수 있는 밀가루, 달걀, 우유를 전혀 쓰지 않고도 여느 빵집 뺨칠 정도로 맛있는 빵을 굽는 빵의 달인이 있다. 김민실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예전에 채식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던 달인은 국내에서 비건식단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비건빵을 만들기 시작해 부산에서는 거의 최초로 비건빵집을 시작한 선구자다.

특히 달인의 베이커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빵은 식빵이다. 특히 달인의 식빵은 소화가 잘되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해서 서두르지 않으면 품절되기 십상이다.

달인은 식빵을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다. 쌀가루를 이용해 건강하고 한층 더 쫄깃한 식빵을 구워낸다고 한다. 거기다 건강한 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달인만의 방법으로 건강한 단맛을 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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