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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선미 커버 하의실종 "나이잊은 자신감"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언니네 쌀롱' 채리나(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 채리나(사진제공=MBC)
룰라 채리나가 ‘하의실종 패션’을 공개하며 나이잊은 자신감을 뽐냈다.

채리나는 2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탑골선미’라는 콘셉트에 맞게 선미가 입었던 무대의상과 같은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하의실종이 주를 이룬 코디로 꼭꼭 숨겨왔던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채리나는 "활동 당시에 섹시한 의상을 입어본 적이 없다"라며 "2020년에는 탑골 선미로 변신해보고 싶어서 의뢰하게 됐다. 선미가 청순하면서 그 안에 섹시함도 있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가시나' 의상을 입은 뒤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이소라 등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채리나는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은게 처음이다"라며 "채리나의 모습이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의 모습을 참고해서 바꿔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제 이런 모습을 해볼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선미에게 갑작스러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채리나는 "후배님 리나 언니다. 조금 무례할 수 있지만 동생을 따라해보고 싶어서 따라했는데 죄송하다. 언제 한 번 만나자"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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