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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계비, '대한외국인' 출제…박준규 9단계 탈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대한외국인'에 백두산 정계비가 문제로 출제됐다.(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에 백두산 정계비가 문제로 출제됐다.(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백두산 정계비가 '대한외국인'에 출제됐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한라산, 지리산, 백두산 정상에 있는 것을 맞히는 초성퀴즈가 출제됐다. 1

이날 9단계까지 진출한 박준규는 에바와 대결하게 됐다. 초성퀴즈가 출제되자 두 사람은 정답 외치는 것을 주저했다. 상대적으로 지리산 노고단과 한라산 백록담은 금방 맞혔지만, 백두산 정상에 있는 것을 좀처럼 맞히지 못했다.

김용만은 "백두산 일대의 국경선을 표시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라고 힌트를 줬고, 에바가 백두산 정계비를 맞혔다. 박준규는 "저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아쉬워했다.

백두산 정계비는 숙종 39년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선을 표시한 비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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