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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미국 출생 아냐 월남(베트남)에서 태어났다…블란서(프랑스) 분유먹고 컸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철수잼' 양준일(사진제공=MBC)
▲'배철수잼' 양준일(사진제공=MBC)
‘배철수 잼(Jam)' 양준일이 미국 출생이 아닌 월남(베트남)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24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 출생 스토리를 전했다.

양준일은 미국 출생이냐는 배철수의 질문에 "실질적으로 태어난 곳은 월남(베트남)이다. 베트남 전쟁통에 태어났다"라며 "아버님께서는 군인이 아닌 미국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하셨다. 어머니께서 아버님을 만나러 가셨다. 어머님은 당시 기자였다. 기자출입증으로 다녀 오셨는데 제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양준일은 "어머니께서 다시 베트남으로 가셔서 아버지 옆에 계셨다. 그래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어나게 됐다. 한국에 와서 국적을 취득했다"라고 덧붙였다.

양준일은 또 과거 숨겨왔던 만수르급 재력을 공개했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양준일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물론 학창 시절에는 고가의 스포츠카 ‘포르쉐’ 2대를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준일이 고가의 스포츠카 2대를 소유할 수밖에 없었던 예상치 못한 이유가 밝혀져 실소를 자아낸다.

또한 매회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배잼'에 맞게 양준일 역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양준일을 소환한 역주행의 주역이자 데뷔곡인 ‘리베카’를 기존과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했다.

원조 ‘춤신춤왕’답게 양준일의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한껏 뽐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오직 MBC ‘배잼’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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