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1)

25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 방송예정이었던 '이웃집 찰스'가 결방하고 특별생방송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가 편성됐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재난재해 주관방송사 KB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재난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 단순 여행이나 일시적으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