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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리틀 설민석' 12세 역사 꿈나무…인조ㆍ병자호란 따라가는 배움 여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강훈(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강훈(사진제공=MBC)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킹덤2'의 어린왕 김강훈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격했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0회에서는 ‘삼전도의 굴욕’이라는 조선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역사를 쓴 왕 인조와 병자호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배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에는 배우 김강훈이 함께 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훈은 “’선을 넘는 녀석들’과 역사를 진짜 좋아한다”라고 인증, 다른 과목보다 역사 책을 많이 읽는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김강훈과 닮은꼴 얼굴을 주장해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예전엔 문근영과 닮았다고 하더니”라는 전현무의 구박에, 유병재는 “내 얼굴 과가 있다”라며 동그란 눈과 짙은 눈썹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큰 눈과 짙은 눈썹을 가진 전현무도 김강훈 닮은꼴 대란에 슬쩍 끼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강훈은 최연소 ‘선녀’ 게스트이자, 떠오르는 역사 꿈나무 답게 설민석의 설명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 순수한 12세 어린이의 눈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의견을 말하는 등 야무진 활약을 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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