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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남편 주우, 쓰레기통도 뒤진다…영수증도 일일이 확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주우 김선희 부부(사진=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캡처)
▲주우 김선희 부부(사진=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우의 '짠돌이 본능'을 아내 김선희가 폭로했다.

주우, 김선희 부부는 30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첫 출연했다.

이날 주우는 "힘들고 지저분한 일은 내가 한다"라며 "분리수거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데 두루마리 휴지 심지 3~4개씩 발견한다. 이틀에 한 개씩 쓰는 꼴 아니냐"라며 아내의 낭비를 지적했다.

주우는 "집에 걸레가 없다. 화장지로 다 처리한다"라며 "이런 습관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얘길하는데 끝까지 버틴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내 소비 중 어이 없는 게 집에 청소기가 7개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반면 김선희는 "사실 지저분한 일은 내가 한다. 변기를 닦고 이런 일들은 내가 한다. 남편이 주장하는 건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김선희는 무엇인가를 구매한 다음 영수증을 찢는다며 "그렇지 않으면 뭘 샀나 확인한다"라고 폭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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