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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천마도령, 시즌2 조마테오 정신병원 '장기두'였다 '대탈출 유니버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대탈출 세계관' 장기두(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세계관' 장기두(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3' 어둠의 별장의 주인 '천마도령'의 정체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장기두'라고 밝혀지며, 어둠의 별장이 시즌2 조마테오 정신병원과 연결, 촘촘한 대탈출 세계관의 재미를 이어갔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어둠의 별장 탈출을 위해 단서를 찾기 위한 탈출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단서는 가장 무서운 곳에 있다는 강호동의 지론 아래 탈출러들은 한 몸처럼 똘똘 뭉쳐 움직이지만, 이겨낼 수 없는 공포에 일명 ‘김동현 이펙트(사소한 것에도 깜짝 놀라는 김동현 때문에 다 같이 덩달아 겁을 먹는 상황을 뜻하는 표현)’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했다.

이날 어둠을 뚫고, 탈출러들은 1층 안방에 도착했다. 신당으로 보이는 안방에서 유병재는 천해명이 쓴 편지를 발견했다. 수신인은 장기두로, 그가 '천해명'이었다.

장기두는 시즌2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탈출러들의 탈출을 도왔던 인물이었다. 탈출러들은 천해명이 보낸 편지, 이를 취재한 PD의 메일 등을 통해 그가 천해명 사망 사건의 용의자이며, 조마테오 정신병원에 위장 입원했던 것이 밝혀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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