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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초록뱀, 빅히트ㆍ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7% 주가 급반등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초록뱀
▲초록뱀

'방탄소년단(BTS) 관련주' 초록뱀의 주가가 급상승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초록뱀은 전장대비 7.12%(125원) 상승한 1,880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로, 지난 2월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같은 소식에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초록뱀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자회사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디피씨는 전장대비 4.27%(420원) 오른 1만 250원에 거래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키이스트는 전장대비 3.01%(400원) 오른 1만 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빅히트와는 업무 협약 관계이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은 현재 1.75%(2,000원) 올라 11만 6,100원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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