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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축하무대 '안동역에서' "나처럼 젊게 살기 바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는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주라주라'로 흥을 돋웠다.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는 “빠른 45 김다비”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칠순을 축하했다. 이어 그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나처럼 젊게 살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퇴근을 선언했다.

그러자 앵콜 요청이 들어왔고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는 신청곡으로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받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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