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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ㆍ콜오브 와일드ㆍ특종: 량첸살인기ㆍ코브라ㆍ프리즌 이스케이프ㆍ결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너는 달밤에 빛나고, 콜 오브 와일드, 특종: 량첸살인기, 코브라, 프리즌 이스케이프, 결백 등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이다. 키타무라 타쿠미, 나가노 메이가 출연하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생이 끝나 갈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 ‘마미즈’와 가족이 떠난 슬픔으로 시간이 멈추어 버린 소년, ‘타쿠야’가 한 장의 롤링 페이퍼로 만나 서로에게 빛이 된 소년소녀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봄날 이야기다. 10일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콜 오브 와일드
▲'영화가 좋다' 콜 오브 와일드
'1+1'은 '콜 오브 와일드'와 '특종: 량첸살인기'이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콜 오브 와일드'는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 우편배달 썰매견 팀의 신참이 된 ‘벅’. 끊임없는 역경이 그를 찾아오지만, 진정한 용기는 ‘벅’을 점차 팀의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한다.

▲'영화가 좋다' 특종: 량첸살인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특종: 량첸살인기(사진제공=KBS 2TV)
조정석, 이미숙이 출연하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은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사상초유의 실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간다.

▲'영화가 좋다' 코브라(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코브라(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영국 Sky 방영 드라마 '코브라'다. '코브라'는 로버트 칼라일, 빅토리아 해밀턴가 출연한다.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국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되는 상황, 영국의 주요 전문가와 정치인으로 구성된 위기대응조직 '코브라'는 영국에 닥쳐오는 위기를 이겨내기위해 모인다.

▲'영화가 좋다' 프리즌 이스케이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프리즌 이스케이프(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프리즌 이스케이프'이다. 다니엘 래드틀리프, 다니엘 웨버가 출연하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404일의 감금, 나가야 할 문은 15개, 성공률 0%의 탈옥이 시작된다.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다. 둘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목숨을 건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린다.

▲'영화가 좋다' 결백(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결백(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신혜선, 배종옥이 출연하는 '결백'이다.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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