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도시어부2' 조정민, 이경규(사진제공=채널A)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개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인들로 조정민, 김민경,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돈스파이크 등이 출연했다.

조정민은 이경규와 '편스토랑'의 인연으로 출연해 "낚시를 좋아하는데 사실 낚시가 처음이다"라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초심자의 행운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됐고 이수근-피오 팀이 앞서 나갔고 조정민과 이경규는 부러워만했다.

시간은 흘러갔고 입질이 오지 않자 조정민은 지겨워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잠깐 입질이 왔고 이경규는 "뒤로 누워있으면 안 되지. 바짝 붙어있었어야지"라며 조정민을 나무랐다.

조정민은 "한 번 허리를 폈다"라며 "자리를 비운 것도 아니다. 저 디스크 올 거 같아요"라고 답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