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온앤오프 소유(사진제공=tvN)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씨스타 소유의 일상이 공개됐다. 3년 전 씨스타 활동이 종료되면서 솔로 활동을 해오던 소유는 최근 2년 만에 여름맞이 시원한 댄스곡으로 컴백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는 ‘온앤오프’를 통해 컴백 전 안무 연습과정을 공개하는 등 서머퀸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안무연습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느라 배고픔을 참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소유는 OFF 때 웨이크 서핑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많을 땐 일주일에 2번씩 방문했다는 단골 바지(Barge)선에서 능숙하게 서핑을 타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서핑 스승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96년도 데뷔한 가수 ‘UP’의 리드보컬을 맡았던 김용일로, 현재는 웨이크보드 대한민국 랭킹 1위의 이력을 갖고 있다. 소유는 롱보드와 숏보드를 자유자재로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온앤오프' 소유X니콜(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