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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톡‘ 의뢰인, 회전근 파열 수술 보험금 못받아…병원 진단 시 보험금 받는 꿀팁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머니톡’ 김원희(사진제공=EBS1)
▲‘머니톡’ 김원희(사진제공=EBS1)
’머니톡‘ 병원 진단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할 보험금 받는 꿀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아내를 위한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랑꾼 부부가 김&허 상담소를 찾았다.

의뢰인은 32년 간 군 복무 뒷바라지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집 한 칸이라도 마련해주고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시집와 중령 퇴역 전까지 청춘을 다 바쳐 희생한 아내에게 딱히 해준 게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호소했다. 이에 결혼 15년 차 김원희 역시 아내를 향한 의뢰인의 애틋한 마음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평소 의뢰인은 아내만큼 현명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며 아내의 소비는 무조건 찬성 아내 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심지어, 의뢰인과 한 마디 상의 없이 구입 한 수백만 원 상당의 가구부터 자동차까지 낱낱이 밝혀졌다. 하지만, 아내가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며, 아내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의뢰인은 과거 회전근 파열로 수술을 받았지만, 보험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병원 진단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할 보험금 받는 꿀팁과 모르면 당하는 평생 보험료 납부 보험의 비밀도 밝혀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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