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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호치민(호찌민)ㆍ땀꼭ㆍ사파 등 베트남 ‘핫플’로 떠나는 여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가 호찌민, 동굴절경이 유명한 땀꼭,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사파 등 베트남의 ‘핫플’로 떠난다.

21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54개의 민족이 만들어낸 별천지, 떠오르는 베트남의 명소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베트남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한 번쯤 들렀을 필수 코스, 호찌민(Ho Chi Minh). 큰 대로변 뒤로 숨은 골목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온몸으로 제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배드민턴의 셔틀콕처럼 생긴 공 ‘꺼우’를 발등으로 차고 묘기를 부리는 다꺼우(Da Cau) 스포츠는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본격적으로 떠오르는 ‘핫플’로 떠나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포함될 만큼 몽환적인 풍광 땀꼭(Tam Coc). 땀꼭은 ‘3개의 동굴’이라는 의미로 동굴절경이 유명한데. 오직 두 발로 커다란 노를 젓는 진기명기 뱃사공 여인과 함께, 땀꼭 구석구석을 누벼본다. 30마리 염소를 데리고 절벽 위를 종횡무진 하는 아주머니까지! 아찔한 곳을 살아가는 베트남 여장부들의 삶을 마주한다.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사진제공=EBS1)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사파(Sa Pa)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산악 지대. 평균 1,650m 높이에 층층이 쌓인 논과 기기묘묘한 석회암 산들 사이. 꽃같이 화려한 의상을 입은 화몽족(Flower H’mong)이 있다. 기구를 들고 옥수수를 파종하는 모습과 음식, 전통 복장 등 문화를 나눠주는 푸짐한 인심까지! 따뜻하고도 재미난 삶이 피어나는 베트남 명소를 찾아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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