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마이웨이' 김청, 이미영(사진제공=TV조선)
26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서 여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 힐링하며 지내고 있는 김청의 모습도 공개됐다.
산 좋고 물 좋은 동네에 김청을 보기 위해 동갑내기 절친, 이미영이 찾았다. 산전수전은 물론, 공중전까지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두 배우는 사실 젊은 시절에는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랬던 두 사람은 한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친해졌다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가을볕에 익어가는 두 배우의 진짜 우정 이야기와 커피 향처럼 짙은 '그때 그랬지!' 추억 여행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