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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용궁수산시장' 방문 박원숙ㆍ혜은이ㆍ김영란 제철 꽃게 플렉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이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제철 꽂게를 맛본다.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혜은이와 김영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세 자매의 우당탕탕 첫 셀프 세차 도전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혜은이‧김영란 세 자매가 제철 꽃게를 찾아 나섰다. 지금이 살이 통통한 시기라며 제철 꽃게 먹방을 제안한 막내 김영란. 자매들은 싱싱한 꽃게 구매를 위해 삼천포용궁수산시장행을 결정했다. 출발 직전 눈에 띈 더러운 차에 갑자기 세차하러 가야겠다고 노선변경한다.

그러나 세차장에 도착한 자매들은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생각한 세차는 기계식 세차였고, 직접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 본인이 직접 세차를 해야 되는 ‘셀프 세차장’이었던 것이다. 얼떨결에 생애 첫 셀프 세차를 하게 된 세 자매. 이들의 셀프 세차는 첫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기계에 적힌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아 “이런 건 크게 써놔야지!” 박원숙의 버럭을 시작으로 동전을 넣어도 작동하지 않는 기계는 물론 첫 셀프 세차인 이들에겐 모든 게 어려웠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오늘은 영란이 쏜다. 한식 대가가 알려준 제철 꽃게의 맛

세차를 마친 자매들은 외출의 본래 목적인 꽃게를 사기 위해 삼천포용궁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 도착해 언니들이 바구니를 탈출한 문어 구경부터 시장 상인이 선사한 장어 이벤트에 정신이 쏠려 있을 무렵, 김영란은 매의 눈으로 살펴가며 꽃게 쇼핑에 나섰다. “수게가 제철이라 꼭 먹어야 한다”라는 김영란의 고집대로 상인들에게 꼼꼼히 질문해가며 크고 튼실한 꽃게를 찾아 온 시장을 누볐다. 음식 재료 고를 때에 있어 깐깐한 한식 대가 김영란의 맘에 쏙 드는 제철 꽃게를 찾았을지?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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