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29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오마이걸의 비주얼 담당 지호가 스페셜MC로 등장한다.
◆할머니와 개 악동들
군기반장 할머니와 개 악동 4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부산 앞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살지만 대형견 셋에 웰시 코기까지, 함께 사는 견공들 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할머니와 가족들.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문제의 악동 4남매. 군기반장 할머니가 주동자를 찾아봐도 도통 알 수 없다. 과연 대환장파티의 주동자는 누구일까?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그 이유와 해결책이 공개된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매일 저녁, 퇴근길에 들려오는 방울 소리. 그 방울소리의 주인은 다름 아닌 고양이였다. 어느 날부터 제보자를 따라오기 시작했다는 의문의 고양이는 집 주인보다 앞장서서 집안으로 들어가질 않나 심지어 침대 위에서 편안하게 잠까지 청한다.
그렇게 일주일째 낯선 고양이와의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고 있는 제보자. 헌데 이상한 것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이 달려 있다. 게다가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걸로 보아 주인이 있지 않을까 싶다. 대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말 주인이 따로 있는 걸까? 목에 방울을 단 채, 제보자를 쫓아다니는 의문의 고양이. 녀석의 정체를 둘러싼 기막힌 비밀이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