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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산 풍경명승구ㆍ 다훙파오, 차향 담은 옛집 찾아 중국(세계테마기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절벽과 폭포가 아름다운 우이산 풍경명승구, 명차 다훙파오 등 차향 담은 옛집 찾아 중국으로 향한다.

1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다채로운 삶의 풍경으로 가득한 중국(中國)으로 떠난다.

절벽과 폭포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청산(靑山), 우이산 풍경명승구(武夷山风景名胜区)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중국의 5A급 풍경명승구라는 우이산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848개의 계단을 거쳐 톈유펑(天遊峰)에 올라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다음으로 우이산의 숨겨진 보물 다훙파오(大红袍)를 찾아 나선다. 찻잎 20g에 무려 2천만 원이나 한다는 중국의 명차(名茶) 중의 명차 다훙파오. 바위틈에 숨겨진 다훙파오의 모수(어미나무)를 찾아본다. 일찍이 차로 명성이 자자했던 우이산 지역. 우이산의 차를 취급하며 번성했던 고촌(古村)인 샤메이춘(下梅村)으로 향한다.오랜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정겨운 마을. 그 옛날 차 무역으로 큰돈을 모았던 추(邹)씨 집안의 사당과 집을 방문해 차 한 잔의 맛과 향을 즐겨본다.

광둥성(廣東省)에서 이어진 여정. 끝없이 이어지는 산과 구릉을 지나, 야오족이 사는 마을 난강쳰넨야오자이(南岗千年瑶寨)에 도착한다. 천년의 세월만큼 입구부터 남다른 마을. 한 폭의 산수화(山水畵)같이 고즈넉한 전망을 감상한 후, 야오족의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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