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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12월 5일 생일='아형' 5주년 "그동안 못췄던 춤춰서 기쁘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형님' 소녀시대 유리(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소녀시대 유리(사진제공=JTBC)
소녀시대 유리가 12월 5일 생일을 맞아 '아는형님'에서 맹활약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의 권유리, 박소담, 채수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권유리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답게 '아형 장학 퀴즈-믹스 음악 퀴즈'에서 맹활약 했다.

서장훈과 팀을 이룬 권유리는 처음부터 여러 문제를 맞히며 독주했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른 팀이 정답을 맞춰도 함께 춤을 줬다.

결국 권유리 팀의 독주로 동선배는 마지막 세 문제의 배점을 50, 70, 100점으로 올렸고 접전끝에 김희철-박소담 팀이 우승했다.

동선배는 "아는형님이 5주년을 맞았다"라며 "그리고 방송 당일인 12월 5일은 권유리의 생일이다"라며 함께 축하했다.

권유리는 "오늘 너무 신났었다. 그동안 춤 못췄던 것을 다 풀고 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2교시만 나와서 하고 춤추고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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