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재란ㆍ김국환ㆍ조항조ㆍ조승구ㆍ배일호ㆍ박정식ㆍ쟈니리…'나이 94세' 송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 가수 특집 결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송해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4세' 최고령 MC 송해가 '전국 가수 노래자랑'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2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연말 특집 '전국 가수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전국 가수노래자랑'은 무대를 잃어버린 가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잃은 국민을 위로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앞선 2주간 방송됐던 본선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결선에 진출한 가수 20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결선에 진출한 가수들은 박재란, 쟈니리, 김국환, 조항조, 조승구, 배일호, 박정식, 우연이, 박구윤, 김양, 금잔디, 박혜신, 황민우-황민호, 김희진, 홍주, 최연화, 명성희, 한유채, 이채윤, 황유찬 등이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다양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고, 한목소리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웃음,감동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특히 이날 20명의 가수들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기획, 제작한 코로나 퇴치송 '코로나 이기자'를 합창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