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용식 딸' 이수민, 나이 14세 차이 팝핀현준 부인 박애리와 '진품명품' 우승 경쟁(ft. 김학래ㆍ김동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용식 이수민(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이용식 이수민(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1991년생 올해 나이 31세 '이용식 딸' 이수민이 14세 차이 '팝핀현준 부인' 박애리와 '진품명품' 장원 경쟁을 했다. 김학래 김동영 부자도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이용식·이수민 부녀, 김학래·김동영 부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세 가족이 출연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용식은 "평소에는 혼자 나와서 까불었는데 내 작품과 함께 나오니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라고 말했고, 이수민은 "집에서 역사 다큐를 그렇게 보는 분이 '진품명품'에 나오면 문제를 못 맞히신다"라며 "오늘은 힘을 합쳐 1등을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학래 김동영(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김학래 김동영(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김학래·김동영 부자는 "우린 장원 필요없다. 평상시 인형을 많이 타봤다. 집에 인형 놓을 곳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용식은 "'진품명품'은 우승하면 장구를 주는데 인형 얘기를 하는 것보니 정신이 없는 것 같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팝핀현준 박애리(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팝핀현준 박애리(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애리는 "다들 아들 딸 자랑하러 나오셨는데, 난 남편 자랑하러 나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팝핀현준은 "우승보다는 아내 옆에서 박수 잘 치고, 올해도 평탄하게 지나가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팝핀현준의 부인 박애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남편 팝핀현준과는 2세 차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