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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 나이 14세 차이 청하와 안무연습…지치지 않는 에너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비, 청하(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 청하(사진제공=MBC)
가수 비가 나이 40세에 청하와 안무연습을 하며 대체 불가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비와 청하의 역대급 컬래버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미니앨범을 함께 작업한 비와 청하의 연습이 한창이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커플 댄스와 퍼포먼스로 소름을 유발한다.

특히, 비와 청하의 무대 밖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와중에 비의 매니저가 엉뚱한 매력으로 청하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또한, 매니저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비는 남산 등산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 진땀을 흘렸다. 비는 "원래 이렇지 않은데.."라며 당황하다가도 이내 폭풍 수다 본능을 발산, 남산 공원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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