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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근, 나이 4살 연상 개그우먼 김단하와 결혼…김수영 "장도연ㆍ허민 좋아했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정근 김단하 개그계 15호 부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정근 김단하 개그계 15호 부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지혜ㆍ박준형의 집에 개그맨 김수영, 배정근이 놀러왔다. 배정근은 개그우먼 김단하와 결혼해 15호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4호 부부 김지혜,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집에는 KBS '개그콘서트' 출연한 개그맨 김수영, 배정근이 놀러와 고기 파티를 벌였다.

박준형은 배정근과 '개그콘서트'에서 '2019 생활 사투리'를 함께 했던 것을 밝히면서, 배정근이 일찍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은 "정상에 있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단하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배정근은 김단하와 4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어 "누나한테 잡혀산다"면서 최양락이 롤모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영은 과거 장도연을 짝사랑했다고 말하고, 허민도 자신을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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