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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 나이 38세 배고픈 강화도 라이프 공개…프로 다이어터 빵덕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박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봄이 나이 38세 가수의 강화도 라이프를 '온앤오프'에서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박봄의 반전 강화도 전원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강화도로 오게 됐다"라고 이사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습관처럼 셀프 미용을 하면서도 자신의 앞머리를 보고 웃는 등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아침 식사를 시작한 박봄은 상추 쌈을 싸 먹으며 토끼를 연상케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빵덕후'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빵의 유혹에 빠진 박봄은 매니저가 화장실에 간 사이 첩보물 영화 같은 일탈을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봄은 이날 가족처럼 지내던 이웃집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봄은 수플레 오플렛을 만들기 위해 수동 거품기로 머랭 치기에 도전했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머랭을 치던 박봄은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박봄은 신곡 녹음 현장도 공개됐다. 박봄은 하루 종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여전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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