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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나이 34세 '주린이'…"천국과 지옥 왔다 갔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대한외국인' 고우리(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고우리(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강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황치열, 박봄, 킴보의 김보아, 고우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A', '마하', ‘Tell Me Tell Me’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2016년 레인보우의 해체 후에도 데뷔 10주년 기념 새 싱글을 발표하는 등 멤버들 간 변함없는 우애로 훈훈함을 보이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요즘도 레인보우 멤버들과 잘 지내냐”고 묻자 고우리는 “저희가 7명이라 요즘에는 모일 수가 없지만, 제 생일에 화상채팅으로 생일파티도 하며 돈독하게 잘 지낸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모이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하자 고우리는 “요즘은 다들 주식에 빠졌다”며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전했다고. 수익률에 대한 질문에 고우리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여기저기서 웃음과 탄식이 동시에 쏟아졌다는 후문.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BTS에 푹 빠져 한국으로 댄스 유학까지 온 미국의 슈반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슈반은 세계적인 한국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에게 배운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며 부팀장 고우리를 더욱 긴장케 했다고.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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