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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팝’ 네이처 소희X새봄, 일일 호텔리어 변신 '찰떡 호흡'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네이처 소희, 새봄(사진 = 이랜드TV ‘버블팝’ 유튜브 영상 캡처)
▲네이처 소희, 새봄(사진 = 이랜드TV ‘버블팝’ 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NATURE(네이처) 소희가 유튜브 채널 이랜드TV ‘버블팝’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NATURE(네이처) 멤버 소희는 지난 6일 이랜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블팝’에 출연, 일일 호텔리어로 분해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희는 멤버 새봄을 초대해 언니 라인의 완벽 케미까지 증명했다.

이날 소희와 새봄은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의 호텔리어로 변신, 각각 호텔 객실과 키즈랜드에 배정되었다. 소희는 호텔의 심장이라 불리는 ‘하우스키핑’ 부서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인스펙션(Inspection) 작업을 빠르고 야무지게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 새봄은 키즈랜드 부서에서 누구보다 즐겁게 업무에 임할 뿐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소희와 새봄은 호텔 내에 위치한 동물 농장의 일일 사육사로 변신, 전문가와 함께 양의 털을 깎거나 먹이를 주는 등 훈훈한 쓰리샷을 선보였다. 또한 담당 매니저에게 켄싱턴 호텔 패키지 상품을 제안하는 등 아이디어 뱅크로서 활약을 펼치며 유능한 아르바이트생으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네고에 성공한 새봄과 소희는 댓글 이벤트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희와 새봄은 우선권을 둔 라이벌 구도로 종일 ‘투닥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찰떡 호흡으로 네고에 성공, 네이처 언니라인의 완벽한 케미를 증명하며 훈훈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랜드TV ‘버블팝’은 국내 아이돌 그룹이 기업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웹 예능 형식의 콘텐츠로 ‘거품을 팍팍 터뜨려 실속 있고 ‘가성비’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서 소희는 지난 21일 공개된 ‘버블팝’에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 프렌즈’의 일일 아르바이트생 ‘퀵소희’로 변신, 열정 가득한 밝은 에너지뿐 아니라 인간미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입덕 유발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회차가 거듭될 수록 야무진 일 처리와 센스 넘치는 프로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소희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희가 출연하는 이랜드TV ‘버블팝’은 거품은 쏙 빼고 실속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 맞춤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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