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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상이몽' 이지혜 임신, 나이 3세 언니 채정안 다음주 출격 '돌직구 과거' 토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지혜 임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혜 임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지혜보다 나이 3세 언니 채정안이 출격해 돌직구 과거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임신을 위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노력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난임 센터를 찾았다. 세 번쨰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임 센터를 찾은 것. 두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한 이지혜는 평소와 달리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임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날, 이지혜는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확인하고 문재완에게 다가갔다. 결과는 임신이었고, 부부는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혜는 "아직 사실 조심스럽다"라며 "그래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응원 받고 싶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채정안, 이지혜 문재완 부부 방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채정안, 이지혜 문재완 부부 방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24일 방송 예고에선 배우 채정안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을 찾았다. 20년 지기 이지혜의 절친 채정안은 "이지혜가 결혼한다고 (문재완과) 왔을 때 내가 생각했던 남자가 아니었다"라며 "이지혜는 잘생긴 남자를 오래 만났었다"라며 과거 토크를 시작했고, 연이은 솔직한 과거 대방출에 문재완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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