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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육준서, 나이 26세 직업 화가 작업실 공개…결승 진출 각오 "압도적1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나이 26세 UDT 육준서의 직업 화가 작업실이 '강철부대'에서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결승전을 준비하는 UDT와 SSU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UDT(해군특수전전단) 부대원들의 회동 현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전투를 목전에 둔 UDT는 '압도적인 1위'라는 목표를 위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결의를 다졌다.

육준서는 본업인 그림을 통해 마인트 컨트롤에 나섰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던 그의 섬세한 면모는 물론, UDT의 투지를 불태울 그림 '흰 소의 얼굴'을 선보였다.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격투 괴물'로 불리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했던 김상욱도 육준서의 작업실에 방문해 취미인 명언집을 읽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40kg 산악행군 당시 육준서가 "'압도적인 1위'가 목표"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상욱은 "니체 역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라며 "이길 것이라면 압도적으로 이기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육준서는 "방송으로 내가 그 말을 하는 걸 봤는데 너무 재수 없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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