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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추도 마을 돌담→석문 해벽, 감탄 부른 '1박 2일 시즌4' 여행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2일 시즌4 여행지 추도 석문해벽(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시즌4 여행지 추도 석문해벽(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추도 마을 돌담부터 석문 해벽까지 '1박 2일' 시즌4 여행지 여수 추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추도의 경이로운 풍경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여수의 작은 섬 '추도'로 향하기 전 단 2명뿐인 거주민을 위한 선물과 점심 식사를 확보하기 위해 합동 미션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들은 '협동 그림 그리기', '종이컵 낚시', '밴드 새총'에 도전해 2개의 미션을 성공, 추도 주민들에게 나눠줄 2개의 선물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고심 끝에 에어프라이어와 삼겹살을 자신들의 선물로 지정했다.

추도 거주민인 애청자는 즉석 조리밥, 음료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13kg, 공구 풀세트, 과자 종합세트 중 삼겹살을 선택했고, 멤버들은 전원 점심 식사에 성공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고둥과 텃밭에서 기른 상추까지 자연의 맛을 담아낸 고둥비빔밥 한상을 맛깔나게 해치워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추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할 나위 없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거센 바람을 100여년 째 막아주고 있는 정갈한 ‘추도 마을 돌담’부터 탁 트인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멍 스폿 그리고 갈라진 섬 사이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석문해벽’의 광경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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